민주평통 시흥시협의회, 한반도 평화관리 방안 논의

사진설명(출처=시흥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시흥시협의회가 6월 4일 시청 글로벌센터에서 2026년 2분기 정기회의를 열고 한반도 평화관리 방안과 통일한마당 추진계획을 논의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시흥시협의회가 한반도 평화 정착과 통일 공감대 확산을 위한 정책 논의의 장을 마련했다.

시흥시에 따르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시흥시협의회는 지난 4일 시청 글로벌센터에서 오인열 시흥시의회 의장과 자문위원 등 6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2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글로벌 복합위기 현실화에 따른 한반도 평화관리 방안’을 주제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1분기 통일의견 수렴 결과를 공유한 뒤 정책건의 안건 설명과 자유토론을 통해 최근 국제정세 변화와 새 정부 출범에 따른 남북관계 개선 방안, 평화통일 기반 조성 방안 등을 논의했다.

특히 국제사회의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한반도 평화 유지와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한 민주평통의 역할 강화 필요성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만근 협의회장은 “급변하는 국제정세 속에서 평화와 통일을 위한 실질적 방안을 모색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오늘 논의된 다양한 의견이 지역사회의 평화통일 의식 확산과 국민통합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인열 시의회 의장은 “의장 임기를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민주평통과 함께한 시간에 감사드린다”며 “한반도 평화와 통일, 그리고 시흥시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오는 13일 은계호수공원에서 열리는 ‘2026 통일한마당’ 추진 계획도 공유됐다. 참석자들은 행사 운영 방향과 협력 방안을 논의하며 시민 참여 확대와 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위한 의견을 나눴다.

‘통일한마당’은 시민들이 음악과 문화공연을 통해 통일의 의미를 되새기고 남북 평화협력의 중요성을 공감하는 시민 참여형 문화축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시흥시협의회는 앞으로도 다양한 시민 참여 프로그램과 평화통일 교육·홍보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내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에 힘쓸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