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설명)
시흥시 생태하천과 직원들과 시민들이 함께 장현천 일대에서 하천 정화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제공=시흥시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지난 10월 28일 장현지구를 가로지르는 도심 하천인 장현천에서 민관이 함께하는 ‘하천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정화활동에는 시흥시 생태하천과 직원, 도심지하천 식생관리 근로자, 소하천 명예감시원, 민간위탁업체 관계자, 그리고 자발적으로 참여한 장현 맘카페 회원 등 24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하천변의 쓰레기와 낙엽을 수거하며 깨끗한 하천 환경 조성에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시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행정과 지역사회가 함께한 이번 활동은, 민관 협력의 모범사례로 평가받았다. 시 관계자는 “정화활동은 단순한 환경정비를 넘어 시민 스스로 환경 보호의식을 높이는 의미 있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민관 협력을 통해 깨끗한 하천 환경을 유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