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지난 2월 17일 제32차 정기총회에서 최석권 이사장과 임직원들이 기념사진을 찍은 모습이다.
미소신협(이사장 최석권)은 지난 2월17일 오전 10시 30분 시흥시청 늠내홀에서 제32차 정기총회를 진행했다.
맑은 날씨에 총회를 찾은 인원은 인산인해를 이룰 정도의 많은 조합원이 참석했다.
이날 총회에는 최석권 이사장, 김경식 전 이사장, 조정식 국회의원, 송미희 시의회의장을 비롯해 조합원 50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안건을 의결하였고, 모두 원안 승인하며 조합 경영에 만족감을 나타냈다.
미소신협 최석권 이사장은 “미소신협의 32차 정기총회를 빛내 주시기 위해 참석한 내빈과 조합원 여러분에게 감사하다”고 인사하며 “지난해, 금리 급등에 따른 불안한 금융환경과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건전성악화 속에서도 우리 미소신협은 ‘스마일2023’의 핵심전략인 ‘건전경영’과 ‘꾸준한 성장’을 기반으로 자산 4,926억, 당기순이익 14억9천만원을 달성하였다”고 말했다.
이어 최 이사장은 “14년 흑자경영과 미소신협의 발전은 조합원들의 사랑과 직원들의 단합이 이루어낸 결과이다. 앞으로도 미소신협을 향한 조합원들의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인사했다.
총회에서 미소신협은 전년도 자산이 5천억원에 가까이 가며 지속적으로 성장하였고, 14억 9천만 원의 당기순이익 실현과 출자금에 대하여 4.4%를 배당과 조합원 수 17,318명으로 14년 연속 흑자경영을 통해 건전성과 수익성을 달성하여, 중요지표 세 마리 토끼를 다 잡으며 우수한 금융기관으로 거듭나고 있다.
또한, “미소신협은 고금리 시장상황에서도 지역사회에 고충을 함께하기 위해 햇살론 대출 강화, 소상공인 어부바 플랜 활동 강화, 대출금리 인하정책을 적극적으로 실시하여, 지역금융기관으로의 소임을 다 하였다.”며,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2023년 인천경기 지역본부 경영평가 우수조합 선정’, ‘전국 종합경영평가 우수조합 선정’, ‘제5기 우수 동반조합 중앙회 표창’, ‘신협체크카드 연중캠페인 우수조합 선정’, 온뱅크 우수모집인 선정‘ 등 그 어느해 보다도 풍성한 결실을 얻을 수 있게 되었다”고 전했다.
최석권 이사장은 정기총회 폐회를 하며 “2024년 미소신협은 명실상부한 대형조합으로 도약하기 위해 새로운 비전 ‘스마일 2026’을 준비하고 있다. 격변하는 금융환경속에서도 조합원의 올바른 기둥이 되기 위해 든든한 신협이 될 것이며, 어두운 곳에 등대가 될 수 있도록 밝고 따뜻한 신협으로 거듭나겠다.“라고 발표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어부바 정신을 전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