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야·신천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2026년 제1차 대야·신천 골목상권 협업회의’에서 상인회와 관계기관이 상권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출처=시흥시)
시흥시 대야·신천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월 20일 센터 회의실에서 ‘2026년 제1차 대야·신천 골목상권 협업회의’를 열고, 지역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첫 공동 논의에 나섰다.
이날 회의에는 댓골·시흥1번가·솔내거리·신천역세권 로데오거리 등 대야·신천권 4개 골목상권 상인회장과 임원, 유관기관 관계자, 시 관계 공무원 등 25여 명이 참석했다.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골목상권의 실질적인 회복 방안을 모색하고, 기관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회의에는 소상공인과를 비롯해 시흥산업진흥원 상권활성화센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시흥센터가 함께 참여해 각종 소상공인 지원 정책을 안내하고 협력 의지를 공유했다.
소상공인과는 경영자금 및 이자차액 보전금 지원, ‘골목형상점가’ 지정 제도 등 2026년 시흥시 소상공인 지원 사업을 설명했다. 시흥산업진흥원 상권활성화센터는 경기도 상권친화형 도시 조성 사업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경영안정자금과 희망리턴패키지 등 정책자금 지원 내용을 소개했다.
아울러 마을복지과는 시정 홍보 사항과 함께 지난해 협업회의에서 제기된 상인회별 건의사항에 대한 검토 결과를 공유했으며, 올해 추진 예정인 환경개선사업을 중심으로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대야·신천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관계기관과 지역 상인들이 함께 상권 활성화 해법을 찾는 의미 있는 출발”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질적인 지원과 지속적인 소통으로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