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출처) 시흥소방서 다문화전문의용소방대가 13일 정왕시장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안전문화 홍보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사진=시흥소방서)
시흥소방서(서장 김태연)는 13일 정왕시장에서 지역 내 다문화 주민과 시민을 대상으로 안전의식 확산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화재 예방과 생활 안전수칙을 널리 알리고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다문화전문의용소방대가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시흥소방서 다문화전문의용소방대는 9개 국적 25명의 대원으로 구성된 조직으로, 언어와 문화적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안전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대원들은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의 중요성과 사용 방법을 안내하고, 화재 발생 시 대처 요령과 119 신고 방법 등을 집중 홍보했다. 전단지 배부와 현장 설명을 병행하며 시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생활 속 안전수칙을 알렸다.
특히 외국인 주민들에게도 직접 안전 정보를 전달하며 언어·문화 차이로 인한 안전 공백을 줄이는 데 힘썼다.
김태연 서장은 “다문화전문의용소방대와 함께하는 홍보 활동이 시민 모두의 안전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안전 홍보를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