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경 의장, 제387회 정례회 폐회 / 의정 연속성 강조 “민생 책임 끝까지 다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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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이 제387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에서 폐회사를 하고 있다 / 출처: 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 김진경 의장은 26일 제387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를 끝으로 2025년 마지막 정례회를 마무리하며, 남은 임기 동안 민생을 뒷받침하는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경기도의회는 이날 본회의에서 2026년도 예산안을 최종 의결하고 정례회 회기 일정을 모두 종료했다. 김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한정된 재정 여건 속에서도 도민의 삶을 기준으로 끝까지 책임 있는 심사에 임해주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어려운 순간마다 큰 틀의 합의를 이뤄주신 양당 대표와 모든 의원 여러분께도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김 의장은 제11대 경기도의회의 지난 1년을 돌아보며 “결코 쉽지 않은 시간이었다”며 “의장으로서 모든 아쉬움의 무게를 책임으로 받아들이고, 잘한 것은 더욱 단단히 이어가고 부족한 부분은 바로잡아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근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와 관련해서는 “도민의 눈높이에 충분히 미치지 못한 점에 대해 성찰과 함께 송구한 마음을 전한다”면서도 “그럼에도 의원 한 분 한 분이 각자의 자리에서 도민을 향한 책임을 놓지 않았다는 사실만큼은 분명하다”고 강조했다.

집행부를 향해서는 예산 집행과 정책 추진 과정에서 의회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안정적인 행정을 통해 도민의 뜻에 부응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 의장은 마지막으로 “내년 상반기는 도의회와 도정, 교육청 임기가 마무리되는 전환의 시기이지만, 1천420만 도민의 삶에는 단 한 순간의 공백도 있어서는 안 된다”며 “남은 임기 동안 의정의 연속성을 지키고 민생을 든든히 뒷받침하는 책임을 끝까지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