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경기도의회)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더불어민주당·시흥3)은 지난 8일 시흥에서 열린 ‘2025년 시흥시장배 배드민턴대회’와 ‘제2회 시흥시장기 에어로빅힙합댄스대회’에 참석해 시민 생활체육의 저변 확대를 약속했다.
먼저 정왕배드민턴전용구장에서 열린 배드민턴대회에는 시흥시체육회와 시흥시배드민턴협회가 주관해 선수와 시민 등 900여 명이 참여했다.
김 의장은 “코트 위에서 함께 땀 흘리는 여러분이야말로 지역을 따뜻하게 만드는 힘”이라며 “도의회도 생활체육 발전을 위해 든든히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시흥시체육관에서 열린 에어로빅힙합댄스대회에서는 참가 선수 300여 명이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김 의장은 “에어로빅과 힙합댄스는 살아 있는 에너지의 표현”이라며 “여러분의 활력이 시흥시와 경기도를 더 젊고 건강하게 만든다”고 격려했다.
김진경 의장은 “생활체육은 시민이 일상 속에서 함께 웃고 소통하는 통로”라며 “경기도의회가 시민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건강한 체육 환경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