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시흥을, 시의원 당내 경선 결과 확정

(사진=국민의힘)

2026년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 시흥을 당원협의회가 시흥시의원 당내 경선을 마무리했다.

이번 당내 경선은 지역구 시의원 출마예상자 6명과 비례대표 시의원 출마예상자 3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됐다. 경선 결과, 윤석경·김만식·최복임 후보가 지역구 시의원 출마예정자로, 정경 후보가 비례대표 시의원 출마예정자로 각각 선출됐다. 선출자는 책임당원 투표를 통해 확정됐다.

투표율은 총 책임당원 2,534명 중 726명이 참여해 29%로 집계됐다.

시흥을 당협은 기존 추천·조정 방식이 아닌 책임당원 직접 투표 방식으로 선출자를 결정하며 공정성과 투명성을 강조했다. 경선을 통과한 인원은 23일부터 공직선거법에 따른 예비후보 등록이 가능하다.

다만 이번 결과는 당내 선출 단계로, 최종 공천 여부는 국민의힘 경기도당 선거관리위원회의 심사 및 의결을 거쳐 확정된다.

김윤식 시흥을 당협위원장은 “공정한 절차를 거친 후보가 시민 앞에 설 수 있다”며 “원팀 체제로 본선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