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립·은둔 청소년·청년 지원 조례 제정 논의

사진설명(출처)=시흥시의회가 ‘고립·은둔 청소년 및 청년 지원 조례’ 제정을 위한 간담회를 열고 있다. (시흥시의회 제공)

시흥시의회가 「시흥시 고립·은둔 청소년 및 청년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을 위한 간담회를 열고 제도적 지원 방안 마련에 나섰다.

시의회는 2월 19일 의회 청사에서 간담회를 개최하고, 고립·은둔 상태에 놓인 청소년·청년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 기반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자리에는 조례안을 대표 발의한 한지숙 의원과 박춘호 의원을 비롯해 시흥시청소년청년재단, 시흥시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 관련 부서 공무원 등 20명이 참석했다.

조례안에는 ▲고립·은둔 청소년·청년 현황 파악을 위한 실태조사 근거 마련 ▲일상 회복 및 자립 지원사업 추진 ▲관련 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 등의 내용이 담겼다.

참석자들은 고립·은둔 대상자 발굴부터 지원 서비스 연계, 사후 관리까지 이어지는 통합 지원 시스템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특히 청소년기에서 초기 청년기로 전환하는 시기에 발생하는 지원 공백을 최소화하는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시흥시의회는 이번 간담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반영해 관계 기관·부서와 지속적으로 협의하고, 고립·은둔 청소년·청년을 위한 실효성 있는 통합 관리 체계 마련을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