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 경기도교육청이 추진하는 거점·연계형 돌봄 운영 모습.(사진제공=경기도교육청)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안정적인 돌봄 운영을 지원하고 다양한 돌봄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2026 거점·연계형 돌봄 시범 운영’을 확대 추진한다.
도교육청은 올해 거점·연계형 돌봄 기관을 총 40곳으로 확대해 운영할 계획이다. 이는 전년도 대비 3배 이상 늘어난 규모로, 지역·기관별 여건과 장점을 살린 현장 중심 돌봄 체계를 구축해 유보통합의 체감도를 높이겠다는 방침이다.
거점형 돌봄은 학부모가 원하는 시간대에 ‘우리 동네 거점형 돌봄 기관’을 직접 선택해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한다. ▲맞춤 거점형(아침·저녁 및 방학 중 돌봄) 18곳 ▲휴일 거점형(토요일·일요일·공휴일 돌봄) 4곳으로 구성된다.
연계형 돌봄은 단독 운영이 어려운 기관이 지역 내 타 기관이나 지자체 돌봄 기관과 연계 체제를 구축해 운영한다. ▲소규모 기관 연계 3곳 ▲지자체 연계형 15곳으로, 기관 간 돌봄 기능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돌봄 공백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앞서 2025년 거점형 돌봄은 ▲맞춤형 ▲휴일형 ▲방학 집중형 ▲지자체 연계형으로 12개 기관에서 운영됐으며, 5점 만점에 4.82점의 높은 만족도를 기록한 바 있다.
도교육청은 거점·연계형 돌봄 운영 결과와 현장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해 내실 있는 돌봄 모델을 발굴하고,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는 지역 중심 돌봄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