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경기시흥신협 관계자가 대야동 행정복지센터에 차렵이불 10채를 전달하며 취약계층의 겨울나기를 지원하고 있다. (사진출처: 시흥시 제공)
경기시흥신협은 11월 10일, 대야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차렵이불 10채를 전달했다. 이 후원은 2023년부터 매년 이어져온 나눔 활동으로, 경기시흥신협은 지역공동체와의 상생을 위해 꾸준히 기부를 실천하고 있다.
신희성 경기시흥신협 이사장은 “남들보다 더 추위를 느끼기 쉬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며 “지역사회의 나눔 가치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근선 대야동장은 “기탁된 이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전달된 차렵이불은 대야동 내 취약계층과 독거노인 가정 등에게 배부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