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경기도가 프리랜서 간 교류와 협업을 촉진하기 위해 개최하는 ‘2025 프리랜서 네트워킹 데이’ 포스터. (사진제공/ 경기도청)
경기도(도지사 김동연)는 오는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3일간 고양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2025 경기도 프리랜서 네트워킹 데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페어(G-FAIR) 코리아’와 연계해 진행되며, 다양한 분야의 프리랜서들이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새로운 협업과 일자리 기회를 창출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직종별 소규모 네트워킹 ▲1:1 세무‧법률 무료 상담 ▲G-FAIR 참가 소공인과 프리랜서 간 비즈니스 매칭 ▲프리랜서 작품 및 포트폴리오 전시 등이 마련됐다.
특히 10월 30일 진행되는 ‘직종별 네트워킹 데이’에서는 프리랜서 간 심도 있는 교류를 통해 협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실제 프로젝트 사례를 공유하며 상호 성장을 도모한다. 이어 10월 31일에는 세무사와 변호사가 참여하는 1:1 세무·법률 상담이 운영돼 프리랜서들이 활동 중 겪는 실질적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외에도 행사 기간 동안 지페어(G-FAIR) 참가 소공인과 프리랜서 간 비즈니스 매칭, 프리랜서 포트폴리오 전시, 온라인 명함 제작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상시 운영된다. 도는 현재 프리랜서 및 기업을 대상으로 사전 참가 신청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