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그림은 경기푸른미래관 2026년 입사생 선발을 알리는 홍보물 사진이다.
경기푸른미래관이 2026학년도 신입·재학생을 대상으로 한 입사생 모집에 들어갔다.
모집 기간은 2026년 1월 2일(금)부터 2월 6일(금)까지로, 경기도에 주소를 두고 있으면서 서울·경기 지역 대학에 재학 또는 입학 예정인 학생이면 지원할 수 있다.
경기푸른미래관은 경기도가 (재)경기도민회장학회에 위탁해 운영하는 공공 기숙사로, 서울 도봉구 우이천로 394에 위치해 있다.
입사금은 5만 원, 매월 시설이용부담금은 17만 원으로 수도권 대학생들의 주거 부담을 크게 낮춰주는 대표적인 공공 학사시설로 꼽힌다.
지원 자격은 본인 또는 보호자 주민등록이 공고일 기준 2년 이상 경기도에 지속 등록되어 있을 것, 그리고 서울특별시 또는 경기도 소재 대학교의 신입생 및 재학생일 것이다.
선발은 ▲한국장학재단 학자금지원구간 ▲가산점 여부 ▲거주지와 학교 간 직선거리 등을 점수로 환산해 이루어진다.
특히 장애인, 국가유공자, 다자녀가정, 다문화가정, 법정한부모가정 등 사회적 배려 대상자에게는 가산점이 부여되며, 복지자격 대상자는 우선 선발된다.
지원은 경기푸른미래관 홈페이지(www.gbfh.co.kr)를 통해 온라인 접수하면 되며, 자세한 문의는 학사부(02-996-8505, 998-1003)에서 안내한다.
한편 경기푸른미래관은 지하 1층·지상 5층 규모 4개 동에 총 185실(2인 1실)을 갖추고 있으며, 도서실·체력단련실·다도방·복합체육시설·컴퓨터실·강당·식당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마련돼 있다.
더불어 재사생을 위한 교양·생활·문화 프로그램도 수시로 운영해 ‘경기도 대학생을 위한 꿈의 기숙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