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디지털 시민교육 전문 강사가 학교를 방문해 학생들과 수업을 진행하는 모습 (출처: 경기도교육청)
경기도교육청이 학생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2026 찾아가는 디지털 시민교육’을 본격 추진한다.
도교육청은 KT와 협력해 4월부터 도내 초·중·고 600학급을 대상으로 전문 강사가 직접 학교를 방문하는 현장 중심 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KT 디지털 시민 서포터즈’ 강사가 참여해 2차시 수업으로 진행되며, 학교급과 학생 수준을 반영한 맞춤형 교육으로 구성된다. 초등학생에게는 체험형 활동 중심 수업을, 중·고등학생에게는 올바른 자기표현과 디지털 윤리 등을 중점적으로 지도한다.
도교육청은 지난 2023년부터 해당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으며, 지난해까지 3년간 총 2,045학급, 5만 1,023명의 학생이 교육에 참여했다. 올해는 미운영 학교를 중심으로 상·하반기 각각 300학급씩 총 600학급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교육의 효과성을 높이기 위해 사전 워크숍과 만족도 설문조사를 병행하고, 학생 발달 단계에 맞춘 수업자료를 제공하는 등 체계적인 운영을 이어갈 방침이다.
도교육청은 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디지털 시민성과 책임 있는 온라인 활용 역량을 강화하고, 학교 현장 중심의 교육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