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신규 교육전문직 97명 맞춤형 직무연수 실시

정책과 현장을 잇는 실무 중심 연수로 교육전문직 첫걸음 지원


경기도교육청이 국립국제교육원에서 신규 교육전문직 임용예정자들을 대상으로 직무연수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출처=경기도교육청)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은 1월 6일부터 4일간 국립국제교육원에서 2025년 교육전문직 임용예정자 97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직무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새로운 출발, 교육전문직으로의 첫걸음’을 주제로, 경기교육 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학교와 교육지원청을 잇는 현장 중심 실무 역량 강화를 목표로 마련됐다. 연수는 탐구·토의·실행 중심의 참여형 방식으로 진행되며,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실천적 내용으로 구성됐다.

연수생들은 총 30시간의 집합 연수를 이수한 뒤, 교육지원청에서 8시간의 현장실습을 통해 담임장학, 행사 기획, 민원 업무 등 실제 업무를 경험하게 된다. 주요 연수 내용은 정책 토론과 정책 기획, 현장과 정책을 연결하는 실무 과정인 ‘러닝허브(Learning Hub)’, 교육지원청 현장실습 등이다. 특히 조별 협력을 통해 지역 교육 현안을 분석하고 정책 대안을 도출하는 과정을 수행하며 교육전문직으로서의 전문성을 키운다.

이와 함께 명사 특강을 통해 미래교육에 대한 안목을 넓히고, 교육전문직원의 역할과 성장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임용예정자들과의 대화에서 “여러분은 경기교육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갈 파트너”라며 “교육은 사회를 변화시키는 엔진인 만큼, 각자의 자리에서 학생들이 성장하기에 최적의 환경인지 끊임없이 고민하며 현실을 개선해 나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기도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계기로 신규 교육전문직원이 학교와 교육지원청을 잇는 핵심 인력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체계적인 연수와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