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9개 강좌, 오프라인과 온라인에서 다양하게 제공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관장 피성주)는 교직원의 정신적 건강 증진과 자기계발을 지원하기 위해 ‘2025년 제2기 마음돌봄 교직원 프로그램’을 오는 8월부터 10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프라인 강좌 7개, 온라인 강좌 12개로 구성되어 총 19개의 강좌가 제공된다.
오프라인 강좌는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와 경기도교육청북부청사에서 진행되며, 탁구, 당구, 요가, 드럼, 통기타 등 신체 활동을 포함한 프로그램들이 중심이 된다. 이 프로그램들은 교직원들이 몸과 마음을 동시에 돌볼 수 있도록 돕는다.
온라인 강좌는 보태니컬 아트, 캘리그라피, 아크릴화, 자수, 천연공예(라탄), 매듭, 타로, 명리학, 인문학, 디지털 드로잉 등 예술과 자기계발에 관련된 다양한 과목으로 마련됐다. 특히, 경제적 안정성을 높일 수 있는 자산관리 강좌도 포함되어 있어 교직원들의 실생활에 도움이 될 예정이다.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는 이번 강좌가 교직원들의 신체적, 정신적 회복을 돕고, 나아가 교육 현장의 질 향상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피성주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 관장은 “교직원의 마음건강은 학생들의 학습과 교육 환경에 큰 영향을 미친다”며, “교직원이 스스로 정서적으로 회복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년 제2기 마음돌봄 교직원 프로그램’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 공식 웹사이트(www.gew.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