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모종합사회복지관, 느린학습아동 통합지원 업무협약 체결

사진설명: 거모종합사회복지관 느린학습아동 지원 업무협약식 모습(출처: 거모종합사회복지관)

거모종합사회복지관이 지역 유관기관과 손잡고 느린학습아동의 학교생활 적응과 건강한 성장을 위한 통합지원 체계 구축에 나섰다.

거모종합사회복지관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기2지역본부 지원으로 추진되는 ‘2026년 느린학습자 아동 교육지원 공모사업’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도일초등학교와 군자초등학교, 군자동행정복지센터, 거모지역아동센터 등 4개 기관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느린학습아동이 학습뿐 아니라 또래관계와 정서, 학교생활 적응 등 다양한 영역에서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점을 반영해 마련됐다. 협약 기관들은 조기 발굴과 학교 적응 지원, 지역사회 기반의 통합 지원체계 강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학교와 행정기관, 지역아동센터, 복지관이 함께 참여하는 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아동 중심의 맞춤형 지원과 지속적인 사례관리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거모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는 “지역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아동들이 자신의 속도에 맞게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협약기관 관계자들도 “학교 현장에서 놓치기 쉬운 아동들을 조기에 발견하고, 아동 중심의 통합 지원이 안정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뜻을 모았다.

‘함께 굴러가는 성장 프로젝트 : 세발 자전거’ 사업은 초등학교 저학년 느린학습아동을 대상으로 ▲기초학습 지원 ▲사회성 향상 ▲정서지원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안정적인 학교생활 적응과 성장 지원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거모종합사회복지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사회 협력 기반을 더욱 강화하고 느린학습아동 지원체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복지관은 취약계층 가정 아동과 이주배경아동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도 함께 운영하고 있으며, 관련 문의는 거모종합사회복지관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