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자재단·시흥시, ‘경기바다 함께해(海)’ 해안 정화… 월곶 해안가에 새 숨결

사진은 지난 11월 28일 시흥시 월곶동 소래대교 인근에서 한국도자재단과 시흥시 관계자들이 해안 정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출처: 한국도자재단 제공)

한국도자재단이 시흥시와 손잡고 28일 월곶동 소래대교 일원에서 해양 환경 정화 캠페인 ‘경기바다 함께해(海)’를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재단 임직원과 시흥시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여해 플라스틱, 폐어구, 스티로폼 부표, 생활 쓰레기 등 해안 곳곳에 쌓인 폐기물을 집중 수거했다.

특히 관리 사각지대로 손꼽히던 소래대교 하부와 해안 취약 구간을 중점적으로 정비해, 장기간 방치돼 있던 해양 폐기물을 제거하는 성과를 거뒀다. 참여자들은 수거한 쓰레기를 분리 정리하며 해양 쓰레기 저감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한국도자재단은 지난 5월에도 시화 MTV 해안가 정화 활동을 펼치는 등 연안 생태계 회복과 환경 보호를 위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류인권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 “도·지자체·공공기관이 함께 해양쓰레기 문제 해결에 나선 것은 공동의 책임을 실천한 중요한 사례”라며 “앞으로도 재단은 해양 생태계 보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