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 김동인 대표 협의에 참여
(사진) 케냐 원조사업 실무협의에 참석한 주요 인사들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본보 김동인 대표, 뭄바사공대 Salim 부총장, 케냐 국무총리실 Busiega 국무조정실장, Kagai Source Africa 대표, 전상수 (전) 국회사무처 입법차장, 경기과기대 국제교류원장, KETTIC 민진홍 센터장의 모습이다.
우리나라가 아프리카 케냐에 10억달러 유상원조를 제공한다.
원활한 원조사업 수행을 위해 경기과학기술대학교(총장 허남용)에 “주한 케냐 무역, 기술, 투자센터(KETTIC)”가 지난 11월 30일 오전 업무를 시작했다.
이날 오전 10시 30분 대학본부 1층 회의실에서 열린 양국 운영협의에는 케냐 국무조정실장(Busiega Joseph Ngaira), 뭄바사공과대 부총장, Source Africa 대표 등 케냐측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또 우리측에서는 허남용 경기과기대 총장, 정완채 국제교류원장, 심동석 교무처장, 이인경 학생처장, 이승호 산학협력단장, 전상수 (전) 국회사무처 입법차장, 본보 김동인 대표, 민진홍 KETTIC 센터장, 최용훈 고문 등이 맴버로 참여했다.
이번 원조계획은 2022년 11월 23일 윤석열 대통령과 윌리엄 유토 케냐 대통령이 우리나라에서 정상회담을 열고 원조사업에 전격 합의 했기 때문이다.
2026년 까지 수행될 이번사업을 위해 이날 첫 운영협의가 우리나라에서 열려,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논의하고 서로의 의견도 교환했다.
케냐는 우리의 고도성장 경험을 전수받아 GDP 7.6%에 머물고 있는 제조업을 10%까지 끌어 올린다는 목표를 세워두고 있다.
한편, 본보 김동인 대표는 시흥ㆍ안산스마트 제조업 상황과 기업인들을 비교적 폭넓게 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