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왕4동과 전남 영암군 미암면 주민자치회가 1박 2일 교류 활동을 진행하며 상호 협력과 소통을 강화했다. (사진=정왕4동 행정복지센터 제공)
시흥시 정왕4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은정)는 11월 28일부터 29일까지 자매결연지인 전남 영암군 미암면과 1박 2일 교류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교류는 주민자치회를 중심으로 양 지역의 이해를 넓히고 실질적인 상생 협력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교류단은 미암면의 환대 속에 지역 명소를 방문하고 도자기 체험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현장 활동을 통해 양 지역의 문화와 특색을 공유했다. 이어 열린 교류 간담회에서는 두 지역의 주민자치 활동 사례를 나누고, 지역 문제를 주민 중심으로 해결하는 방안, 향후 협력 방향 등 폭넓은 주제가 논의됐다.
특히 양 지역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서로의 지역에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해 온 사실이 더해지며 이번 만남은 한층 더 의미 있는 교류로 자리매김했다. 꾸준한 기부 참여는 지역 간 신뢰를 높이고 지속 가능한 상생 관계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은정 정왕4동장은 “서로를 응원하고 정을 나누는 과정이 두 지역의 큰 자산”이라며 “앞으로도 주민자치 중심의 교류를 확대해 문화·복지·지역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적이고 실질적인 협력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정왕4동은 이번 교류를 계기로 공동 프로그램 개발, 주민자치 역량 강화, 지역 특산물 홍보 등 지속 성장 가능한 교류 방안을 꾸준히 발굴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