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생등급 음식점에 청소비 최대 70만 원 지원

사진설명 : 시흥시가 음식점 위생등급 재지정을 앞둔 업소의 부담 완화를 위해 청소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사진출처 : 시흥시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음식점 위생등급 재지정 평가에 따른 영업자 부담을 줄이고 재지정률을 높이기 위해 이달부터 ‘음식점 위생등급 지정업소 청소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음식점 위생등급제 지정업소는 위생 관련 항목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 평가를 거쳐 매우 우수·우수·좋음 등 3단계 등급을 부여받은 음식점을 말한다. 이번 지원사업은 위생등급 재평가 대상 업소 가운데 일반음식점과 식사를 주로 조리·판매하는 휴게음식점을 대상으로 한다.

시는 선착순 25개 업소를 선정해 주방시설과 객석 등 청소비를 업소당 최대 70만 원까지 예산 소진 시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범위는 덕트·후드·환풍기 등 오염된 주방 시설을 비롯해 주방과 객석, 객실의 바닥과 벽 청소 비용이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업주는 시흥시청 누리집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모집 내용을 확인한 뒤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갖춰 시흥시청 위생과에 방문하거나 전자우편 등으로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음식점 위생에 대한 시민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위생등급 지정업소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과 관리를 통해 안전하고 신뢰받는 외식문화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시흥시청 위생과(031-310-2232)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