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도서관, 개관 15주년 기념 문화행사 연다

신천도서관은 개관 15주년을 맞아 그림책 릴레이 낭독과 마술 공연 등 가족 참여형 문화행사를 마련했다.

(사진출처=시흥시)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오는 1월 17일 신천도서관에서 개관 15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를 열고, 유아동과 어린이 동반 가족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그림책 낭독과 공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11년 개관 이후 지역사회의 지식·문화 거점으로 자리 잡아 온 신천도서관의 발자취를 시민과 함께 되돌아보고, 어린이와 가족에게 책과 상상력이 어우러진 특별한 문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이날 오후 1시 30분부터 3시 30분까지 진행된다.

행사 당일 도서관 입구에는 기념 포토존이 설치되며, 개관 이후의 기록을 담은 영상 상영과 배경 음악으로 축제 분위기를 더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시흥시장과 시의원, 도서관 자원활동가가 참여하는 그림책 릴레이 낭독이 진행돼 한 사람당 한 권씩 책을 읽으며 이야기를 이어간다. 또한 전문 마술사가 선보이는 매직 벌룬쇼 공연이 마련돼 아이들에게 즐거움과 상상력을 선사한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1월 9일 오전 10시부터 시흥시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 또는 신천도서관(031-310-4082)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혜순 소래빛도서관장은 “신천도서관 개관 15주년을 맞아 책과 문화가 어우러지는 뜻깊은 자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도서관이 시민의 일상에 가까운 문화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