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청소년동아리축제 성료…584개 동아리 2만6천여 명 참여

사진설명: 지난 17일 시흥시청에서 열린 제11회 시흥시청소년동아리축제에서 청소년들이 다양한 공연과 체험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제공=시흥시)

시흥시청소년청년재단이 지난 17일 시흥시청에서 개최한 ‘제11회 시흥시청소년동아리축제: 모임 인터내셔널(MOIM INTERNATIONAL)’이 청소년들의 뜨거운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올해 축제에는 584개 청소년 동아리와 2만6천여 명이 참여해 공연과 체험, 문화교류 프로그램을 즐겼다. 특히 국제교류와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해 청소년 중심 축제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줬다.

이번 행사에는 영국 청소년단체 크리에이티브 유스와 청년 예술단체 딜런 댄스 소속 청소년·청년들이 참여해 시흥지역 청소년들과 문화예술 교류를 펼쳤다.

크리에이티브 유스 소속 시각예술가 히말리 파텔과 음악가 제오미도 함께해 예술을 매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일본 하치오지시 관계자들도 축제 현장을 방문해 청소년 활동을 참관하며 양 도시 간 교류를 이어갔다.

시흥경찰서와 시흥시서핑협회, 웨이브파크는 다양한 체험부스를 운영했으며, 처음처럼봉사회는 안전관리 자원봉사에 참여해 행사 운영을 지원했다.

재단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과 재능을 펼치고 국내외 청소년들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는 의미 있는 축제였다”며 “앞으로도 국제교류와 AI 기술을 접목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제 청소년동아리축제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