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통합 재난·안전지도 구축…여름철 재난 대응 강화

사진설명(사진=시흥시 제공)
임병택 시장이 지난 5일 재난안전상황실에서 통합 재난·안전지도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시흥시가 재난 관련 정보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통합 재난·안전지도를 구축하고 여름철 자연재난 대응체계 운영에 들어갔다.

시는 지난 5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통합 재난·안전지도 시스템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스템은 새올행정시스템 공간정보 플랫폼을 활용해 약 두 달간 자체 구축한 것으로, 상습 침수지역과 인명피해 우려지역, 자연재난 피해 이력, 급경사지, 포트홀 발생 이력 등 20개 재난·안전 정보를 통합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한 동별 안전백서 자료와 연계해 지역별 위험요소를 보다 세밀하게 확인할 수 있으며, 시 전 직원이 업무에 활용할 수 있다.

시는 이번 시스템을 활용해 재난 취약지역을 선제적으로 관리하고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의사결정과 현장 대응을 지원할 방침이다.

임병택 시장은 “시민 안전은 시정의 최우선 가치”라며 “어떤 재난 상황에서도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대응 역량을 지속 강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