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 시흥시가 여름철을 맞아 시민 힐링 강좌와 어린이 손 편지 공모전 등 다양한 평생학습·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출처 : 시흥시
시흥시가 여름철을 맞아 시민들의 배움과 문화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평생학습·독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시흥시 대야평생학습관은 오는 6월 15일부터 ‘나에게 쉼을 주는 여름’을 주제로 한 여름 단기 평생학습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힐링 중심으로 기획됐으며, 직장인과 청년층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야간과 주말 강좌를 강화했다.
프로그램은 단기과정 6개와 원데이 클래스 2개 등 총 8개 강좌로 구성됐다. 그림책 심리학, AI 활용 여행 브이로그 숏폼 제작, 홈 칵테일 만들기, 캔바(Canva)를 활용한 여행잡지 제작, 명상 힐링, 라탄 공예 등 다양한 체험형 강좌가 마련됐다. 또한 시그니처 향수 만들기와 가족 보드게임 등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원데이 클래스도 운영된다.
수강 신청은 6월 15일 오전 9시부터 시흥교육캠퍼스 쏙(SSOC)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신청 대상은 시흥시민과 관내 직장 재직자다.

이와 함께 시흥시 중앙도서관과 장곡도서관은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책 속 인물에게 보내는 한글 손 편지’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과 국립한글박물관이 공동 주최하는 전국 단위 사업과 연계해 추진되며, 어린이들이 독서의 즐거움과 한글 손글씨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참가 학생은 자신이 읽은 책 속 인물을 선정해 해당 인물에게 전하는 마음을 손 편지로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중앙도서관은 7월 1일부터 8월 2일까지, 장곡도서관은 6월 2일부터 7월 31일까지 작품을 접수한다.
도서관 자체 심사를 거쳐 선정된 우수작 최대 3편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 추천되며, 최종 심사를 통해 대상 1명, 으뜸상 6명, 버금상 20명에게 상금과 함께 시상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평생학습 프로그램과 손 편지 공모전 모두 시민들이 배움과 독서를 통해 삶의 활력을 얻고 창의성과 표현력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한 사업”이라며 “많은 시민과 학생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