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서울대와 진로교육 강화… ‘찾아가는 스누로’·부트캠프 운영

사진설명 : 시흥시가 서울대학교와 함께 중·고교를 찾아가는 진로 멘토링 프로그램 ‘찾아가는 스누로’와 여름방학 ‘스누로 부트캠프’를 운영한다. / 사진=시흥시 제공

시흥시가 서울대학교와 함께 학생들의 진로 설계를 지원하는 관학협력 교육사업을 확대한다.

시는 8일부터 16일까지 관내 중·고등학교 12개교 112학급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스누로’를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서울대학교 재학생 멘토가 학교를 직접 찾아가 전공과 대학생활, 진로 설계 경험을 소개하고 학생들과 자유롭게 소통하는 진로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전공 선택과 대학 입시 준비, 학업 슬럼프 극복 경험 등 실제 대학생활을 바탕으로 한 현실적인 조언도 제공한다.

여름방학에는 관내 고등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교육협력동에서 ‘스누로 부트캠프’를 운영한다. 9기는 7월 21~22일, 10기는 23~24일 진행되며, 기수별 8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시간관리와 학습습관, 노트 정리법, 학습전략, 진학 및 진로 설계 등 자기주도 학습 역량을 높이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시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진로를 구체적으로 탐색하고 미래를 스스로 설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부트캠프 신청은 오는 17일까지 시흥시 평생교육원 블로그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