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출처)=시흥시 제공
= 시흥시 북부권 공공도서관에서 도서관주간을 맞아 작가 강연과 공연,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가 운영되고 있다.
시흥시 북부권 공공도서관이 4월 ‘도서관의 날’과 ‘도서관주간’을 맞아 시민 참여형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풍성하게 마련했다.
시는 4월 한 달간 능곡·매화·은계·소래빛·대야·목감·장곡도서관 등 북부권 공공도서관에서 다양한 강연과 공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도서관주간은 4월 12일부터 18일까지 이어진다.
먼저 15일부터 18일까지 작가와의 만남과 공연이 집중 운영된다. 15일 능곡도서관에서는 샌드아트와 마술이 결합된 공연 ‘빛과 모래가 함께하는 환상의 세계’가 열리고, 매화도서관에서는 어린이 참여형 양말 인형극 ‘돈키호테의 모험 이야기’가 진행된다.
16일 은계도서관에서는 그림책 「절기 마법」의 천미진 작가를 초청해 사계절을 주제로 한 특별 강연이 열린다.
도서관주간 마지막 날인 18일에는 소래빛도서관 ‘책 읽는 마법사’ 공연을 비롯해 대야도서관 ‘음악 속에 들어간 시’, 목감도서관 인형 뮤지컬 ‘도서관 생쥐’ 등 다채로운 공연이 이어진다.
이와 함께 유아·어린이를 위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목감도서관 ‘나의 장점이 피어나는 봄’, 능곡도서관 ‘봄맞이 그림책 여행’, 은계도서관 ‘바다유리 키링 만들기’, 장곡도서관 ‘신문으로 키우는 문해력’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현장 이벤트도 눈길을 끈다. 소래빛도서관에서는 ‘해로토로의 책장을 채워줘’ 프로그램을 통해 책 표지 그리기 체험을 제공하고, 장곡도서관에서는 그림책 독후 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 밖에도 추천도서 대출 이벤트와 북큐레이션 행사 등이 함께 열린다.
시 관계자는 “도서관주간을 맞아 시민들이 책과 더욱 가까워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가족과 함께 도서관에서 특별한 봄날의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 관련 자세한 내용은 시흥시도서관 누리집과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