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청소년청년재단,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 ‘최고등급’

평균 96점 기록… 청소년 이용 인원 2년 연속 증가

사진설명 | 시흥시청소년청년재단이 운영하는 청소년수련시설이 종합평가 최고등급을 달성하며 지역 청소년 활동 거점 역할을 인정받았다. (사진=시흥시청소년청년재단)

시흥시청소년청년재단은 ‘2025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 및 종합안전점검’에서 평균 96점의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최고등급인 ‘우수’ 등급을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청소년활동진흥법」에 따라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수련 활동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년마다 실시되는 것으로, 여성가족부가 주관한다. 평가는 청소년 이용 및 참여, 프로그램 운영, 대외 협력과 홍보, 시설 안전·위생, 운영 관리, 인사 조직 등 전반적인 운영 수준을 종합적으로 살펴본다.

이번 평가 대상에는 시흥시청소년청년재단이 운영하는 시흥시청소년수련관을 비롯해 목감·연성·능곡·월곶·정왕·꾸미·배곧1·배곧2청소년문화의집 등 총 9개 시설이 포함됐다. 재단은 2023년 평균 92점에서 2025년 96점으로 점수가 상승하며 청소년수련시설 운영 역량이 한층 강화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건축·토목·기계·전기·소방·위생 분야를 아우르는 종합 안전·위생 점검과 함께, 청소년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특화 프로그램 운영 노력이 높이 평가됐다. 핵심 지표 중 하나인 청소년 이용 연인원은 2023년 80만 명에서 2024년 95만 명으로 증가했으며, 2025년에도 증가세를 이어가며 지역사회 내 청소년 수련시설의 필요성과 운영 효과를 입증했다.

이덕희 시흥시청소년청년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성과는 시흥시 청소년을 위한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 그리고 재단 임직원의 노력이 함께 이뤄낸 값진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의미 있는 프로그램 개발과 철저한 안전 관리로 청소년 누구나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흥시청소년청년재단은 이번 최고등급 달성을 계기로 청소년 수련시설의 공공성과 전문성을 더욱 강화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청소년 활동 거점으로서 역할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