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의회 예결특위, 제2회 추경예산안 심사 돌입

시흥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심사에 들어갔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제337회 임시회 기간인 7월 30일부터 8월 4일까지 시흥시가 제출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심사한다고 밝혔다.

앞서 시의회는 지난 21일 제1차 본회의에서 김수연, 이옥비, 송지혜, 장인호, 정미라 의원을 예결특위 위원으로 선임했으며, 김수연 의원을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예결특위는 30일 열린 제1차 회의에서 장인호 의원을 부위원장으로 선임하고, 기획조정실장으로부터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에 대한 총괄 제안설명을 청취했다.

이번 추경예산안은 총 1조 9,454억 원 규모로 편성됐으며, 제1회 추가경정예산보다 992억 원(5.4%) 증가했다.

예결특위는 각 상임위원회의 예비심사 결과를 바탕으로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면밀히 검토한 뒤 오는 8월 5일 열리는 제2차 본회의에서 심사 결과를 보고할 예정이다.

김수연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추가경정예산은 시민의 삶과 직결되는 중요한 재원인 만큼 예산의 필요성과 타당성, 재정 운용의 효율성을 꼼꼼히 살펴 시민의 혈세가 적재적소에 쓰일 수 있도록 책임감 있게 심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