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출처): 희망공원 파크골프장 전경 및 시설 모습 / 시흥도시공사 제공
시흥도시공사가 도심 속 생활체육 공간 확충을 위해 ‘희망공원 파크골프장’ 시범운영에 들어간다.
공사는 오는 5월 6일부터 17일까지 시흥시 군자천로 일원에 조성된 희망공원 파크골프장을 시민에게 시범 개방한다고 밝혔다. 운영 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시범운영을 거쳐 5월 중순 정식 개장에 들어갈 예정이다. 향후 개장 일정과 이용 방법은 시흥도시공사 누리집과 공식 SNS를 통해 안내된다.
희망공원 파크골프장은 총면적 약 1만5천㎡ 규모로 조성된 생활체육시설로, A코스와 B코스 각 9홀씩 총 18홀로 구성됐다. 도심 내에서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돼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여가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설 편의성도 한층 강화됐다. 관리동과 고객 휴게실, 야간 조명타워, CCTV, 방송설비 등 기본 인프라를 갖췄으며, 특히 휴게 공간은 냉·난방 시설과 접이문(폴딩도어), 정수기 등을 갖춘 쾌적한 환경으로 리모델링됐다. 이와 함께 야외 파고라와 그늘망을 추가 설치해 계절과 날씨에 관계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보완했다.
공사는 시범운영 기간 동안 시설 전반에 대한 안전 점검과 함께 이용객 의견을 적극 수렴해 불편사항을 개선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정식 개장 시 보다 완성도 높은 운영 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유병욱 시흥도시공사 사장은 “희망공원 파크골프장이 시민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 공간으로 자리잡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 건강 증진과 여가 활성화를 위한 공공 체육서비스 확대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번 파크골프장 조성은 증가하는 생활체육 수요에 대응하는 동시에, 도심 내 여가 공간 부족 문제를 해소하는 데에도 의미를 갖는다. 시흥도시공사는 향후 운영 과정에서 시민 참여를 반영한 시설 개선을 이어가며 지역 대표 생활체육 공간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