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도시공사, 정보공개 7년 연속 최우수…ESG·현장경영 강화

사진설명: 설 명절을 앞두고 신천역·삼미시장 인근 공영주차장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고 있는 시흥도시공사 임직원들
(출처: 시흥도시공사)

시흥도시공사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전국 기초 지방공사·공단 최초로 7년 연속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정보공개 분야에서의 성과를 바탕으로 현장 중심 ESG 경영까지 강화하며 공공기관의 책임성을 높이고 있다는 평가다.

행정안전부는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5개 분야의 정보공개 운영 실태를 종합 평가해 최우수·우수·보통·미흡 등 4개 등급을 부여했다. 공사는 전국 117개 기초 지방공사·공단 가운데 상위 24개 기관에 포함되며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이번 평가에서 공사는 98.4점을 기록해 유형 평균인 92.67점보다 5.73점 높은 점수를 받았다. 사전정보공표 항목 확대, 시민 눈높이에 맞춘 정보 제공, 정보공개 청구 처리의 적정성과 신속성 강화 등이 주요 성과로 꼽혔다.

공사는 설 명절을 맞아 현장 경영도 병행했다. 삼미시장과 신천역 등 주요 거점 공영주차장에서 대대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하고 시설물 안전 점검을 실시하며 귀성객과 시민들에게 쾌적한 주차 환경을 제공했다. 이는 지역 상권 활성화와 시민 안전 확보를 동시에 도모하는 ESG 실천 활동의 일환이다.

또한 공사는 ‘2030 ESG 전략체계’를 고도화하고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 친환경 경영, 사회적 가치 확대, 책임·투명 기반 거버넌스 구축을 핵심 방향으로 설정하고 3대 전략방향, 10대 전략과제, 30대 세부과제를 체계화했다. 국제 기준에 따른 제3자 검증을 거쳐 정보공시의 신뢰성도 강화했다.

유병욱 사장은 “정보공개 제도의 내실을 다져 시민 신뢰를 높이고, 현장 중심 ESG 경영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시흥도시공사는 정보공개 우수기관의 위상을 바탕으로 투명성과 책임성을 강화하는 한편, 지속가능경영 체계를 고도화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공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