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꽃으로 물든 신현동·정왕본동, 돌봄까지 더한 ‘살기 좋은 마을’ 만든다

사진설명(출처) 신현동 행정복지센터 가로화단에 봄꽃이 식재돼 주민들에게 계절의 정취를 전하고 있다.

시흥시 신현동과 정왕본동이 각각 마을 환경 개선과 통합돌봄 서비스 확대를 통해 주민 삶의 질 향상에 나서고 있다.

신현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4월 15일 청사 주변 가로화단을 새롭게 정비하고 다양한 봄꽃을 식재해 거리 환경에 활력을 더했다. 형형색색의 꽃들이 어우러진 화단은 민원 방문 시민과 인근 주민들에게 자연스럽게 봄의 정취를 전하며 도심 속 휴식 공간으로 기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주배 신현동장은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작은 여유와 활력을 느끼길 바란다”며 “지속적인 관리로 쾌적하고 아름다운 마을 환경을 유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사진설명(출처) 정왕본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의료·요양 통합돌봄 서비스 상담이 진행되고 있다.

정왕본동은 ‘의료·요양 통합돌봄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하며 취약계층의 안정적인 생활 지원에 나섰다. 지난 3월 27일부터 시행된 이 사업은 65세 이상 노인과 장애인을 대상으로 의료·요양·돌봄 서비스를 통합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특히 대상자 중심의 통합사례관리를 통해 필요한 복지자원을 한 번에 안내하고 연계함으로써 서비스 접근성과 효율성을 높였다. 실제 이용자들도 신속하고 체계적인 지원에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박래천 정왕본동장은 “어르신과 장애인이 지역사회 안에서 존엄성과 자립을 유지하며 건강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흥시는 생활환경 개선과 촘촘한 복지서비스를 통해 주민이 체감하는 ‘살기 좋은 도시’ 조성에 힘을 쏟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