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배 도의원, 공공형어린이집연합회와 간담회…보육 공공성 강화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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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배 경기도의원이 경기도의회 시흥상담소에서 경기도공공형어린이집연합회와 간담회를 갖고 공공형어린이집 운영 현안을 논의하고 있다. (사진=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 김종배 의원(더불어민주당·시흥4)이 경기도공공형어린이집연합회와 간담회를 열고 공공형어린이집 운영 현안과 제도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김 의원은 지난 27일 경기도의회 시흥상담소에서 경기도공공형어린이집연합회 시흥시 김성미 회장을 비롯한 연합회원들과 만나 2026년도 공공형어린이집 선정과 운영 방향에 대한 현장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연합회는 공공형어린이집 제도의 운영 현황과 현장의 애로사항을 설명하며, 유보통합 추진 과정에서도 공공형어린이집 선정이 중단 없이 이어져야 한다고 건의했다.

공공형어린이집은 국공립과 민간어린이집의 장점을 결합한 공공보육 모델로, 2011년부터 민간·가정어린이집 가운데 우수 기관을 선정해 운영비를 지원하는 제도다. 공공형어린이집은 3년마다 보건복지부의 재선정을 거치는 등 엄격한 평가 기준을 적용받고 있다.

연합회는 우수 어린이집을 지속적으로 공공형으로 지정·운영하는 것이 보육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것은 물론 다른 어린이집의 자발적인 품질 향상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강조했다.

김종배 의원은 “공공형어린이집은 보육의 공공성과 민간의 자율성, 현장성을 조화롭게 실현해 온 제도”라며 “유보통합이 추진되는 과정에서도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에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살펴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