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 김선옥 시흥시의회 의장이 제10대 시흥시의회 전반기 의장 취임사를 하고 있다. / 사진=시흥시의회 제공
김선옥 시흥시의회 의장이 제10대 시흥시의회 전반기 의장으로 공식 취임하며 ‘존중과 소통’을 바탕으로 시민에게 신뢰받는 품격 있는 의회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 의장은 취임사에서 먼저 자신을 의장으로 선출한 동료 의원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제10대 시흥시의회가 의원들의 존중과 배려 속에 순조롭게 첫걸음을 내딛게 됐다”며 “서로를 존중하고 뜻을 모아준 결과”라고 평가했다.
그는 앞으로 의정 운영의 핵심 가치로 ‘존중’을 제시했다. 의원마다 생각과 정책 방향은 다를 수 있지만 서로를 존중하고 경청할 때 더 나은 대안과 합리적인 의사결정이 가능하다며, 다양한 의견이 충분히 반영되는 의회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의회와 집행부의 관계에 대해서도 “우리는 원팀”이라며 상호 존중과 협력을 강조했다. 일방적인 견제와 대립이 아닌 소통과 협력을 통해 시흥 발전과 시민 행복이라는 공동 목표를 실현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 의장은 “모든 의정활동의 출발점과 목적은 시민이어야 한다”며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의정에 충실히 반영해 시민이 신뢰하고 함께하는 시흥시의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의장으로서 먼저 존중의 자세로 경청하고 함께 고민하며 신뢰하는 의회 문화를 만들겠다”며 “시민의 기대와 성원에 책임으로 답하고 60만 시민의 행복과 시흥시 발전을 위해 모든 역량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