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출처) 군자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영흥수협에서 청렴 워크숍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시흥시)
시흥시 군자동 행정복지센터가 공직자의 청렴 의식 제고와 실천 역량 강화를 위한 현장형 교육에 나섰다.
군자동은 지난 4월 15일 인천 옹진군 영흥수협에서 직원 16명을 대상으로 청렴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이론 중심에서 벗어나 실제 사례를 기반으로 한 체감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조직 내 청렴문화를 확산하고 신뢰받는 행정 구현을 위한 실천 기반을 다지는 데 초점을 맞췄다.
워크숍은 ▲청렴 특강 ▲금융기관 및 지방자치단체 횡령 사건 관련 법원 판례 공유 ▲청렴 실천 방안 논의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공직자 행동강령과 이해충돌 방지제도를 중심으로 실제 위반 사례를 함께 살펴보며, 일상 업무에서 마주할 수 있는 윤리적 판단 기준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또한 영흥수협 관계자가 참여한 사례 공유 시간에서는 자금 관리, 업무 분리, 사전 점검 체계 등 금융기관의 내부통제 운영 사례가 소개됐다. 참석자들은 이를 행정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 예방 중심 관리 방안으로 확장해 논의하며 실효성을 높였다.
교육에 참여한 직원들은 개인별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지는 한편, 조직 차원의 개선 방향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누며 현장 중심 청렴 실천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고종남 군자동장은 “이번 워크숍은 실제 사례를 통해 청렴의 중요성을 다시 인식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 교육을 지속 확대해 직원들의 청렴 실천 역량을 강화하고, 시민에게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군자동 행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청렴 교육과 다양한 실천 활동을 통해 투명하고 책임 있는 행정 운영에 힘쓸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