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이 11일 남부청사에서 ‘유보통합 거점·연계형 돌봄 운영기관 협의회’를 개최하고 신학기 안정적인 돌봄 체계 구축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사진=경기도교육청 제공)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신학기를 맞아 유보통합 거점·연계형 돌봄 시범사업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11일 남부청사에서 ‘운영기관 사전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에는 거점·연계형 돌봄 운영기관장 및 담당자, 교육지원청 관계자 등 약 50명이 참석해 현장 중심의 운영 역량 강화 방안을 모색했다. 도교육청은 올해 돌봄 운영기관을 지난해 12개소에서 40개소로 약 3.3배 대폭 확대하며 지역 밀착형 돌봄 지원을 한층 강화했다.
거점·연계형 돌봄 사업은 지역 내 유치원, 어린이집, 다함께 돌봄센터를 연계하여 아침·저녁 돌봄, 방학 및 휴일 돌봄 등 부모들의 수요에 맞춘 다양한 형태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돌봄 운영 방향 및 방법 안내 ▲우수 사례 공유 ▲기관 유형별 모둠 협의 등이 진행됐다. 특히 인력 운영, 급·간식 관리, 예산 집행 등 실제 운영 과정에서 필요한 실무 사항을 심도 있게 논의하며 기관 간 협력 네트워크를 공고히 했다.
도교육청은 이번 협의회를 통해 신규 운영기관의 현장 실행력을 높이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돌봄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더 많은 유아가 안전한 돌봄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