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가 1월 20일 시청 시장실에서 가수 강애리자를 초대 명예문화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위촉장을 전달했다. (사진=시흥시)
시흥시는 시 초대 명예문화홍보대사로 가수 강애리자를 위촉하고 1월 20일 시청 시장실에서 위촉장을 전달했다. 이번 위촉으로 강애리자는 시흥시의 주요 문화행사와 축제를 알리고, 시정 홍보 콘텐츠 제작에 참여하는 등 시흥의 문화적 매력을 대내외에 확산하는 역할을 맡는다.
강애리자는 1975년 ‘작은별 가족’으로 데뷔해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으며, 전 국민의 애창곡으로 꼽히는 ‘분홍립스틱’의 원조 가수로 잘 알려져 있다. 특유의 따뜻하고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중장년층에게 향수와 위로를 전해왔고, 지금도 다양한 무대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시흥시민으로서 거북섬동 봉사활동에도 꾸준히 참여해 지역사회와의 동행을 이어온 것으로 전해졌다.
시는 이번 위촉을 계기로 7080세대부터 MZ세대까지 폭넓은 공감대를 형성하고, 글로벌 바이오 도시를 넘어 문화예술 도시로 나아가는 시흥의 문화 자원을 보다 효과적으로 알린다는 계획이다.
임병택 시장은 “전 국민의 애창곡을 부른 강애리자 님이 시흥시민이라는 점이 무척 자랑스럽다”며 “그동안 재능기부와 봉사로 보여준 선한 영향력을 바탕으로 명예문화홍보대사로서 시흥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가교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1월 28일 TV조선 ‘미스터트롯2’에서 최종 TOP7에 오른 가수 진욱을 명예문화홍보대사로 추가 위촉할 예정이다.